감사 2

[하나님의 교회] 감사할 줄 아는 삶

최근 읽고 감동받는 글이 있어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어깨가 아프시다는 엄마를 안마해드리다 문득 궁금해져서 엄마는 소원이 뭐냐고 여쭤봤다. " 니 얼굴을 보는 거지 " 어릴 적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시력을 모두 잃으신 우리 엄마. 생각해보면 내 어릴 적 꿈도 심청이처럼 엄마 눈을 보게 해드리는 것이었다. 난 지금 내 딸을 보며 웃고 있는데 엄마에겐 막내 아들 얼굴 보는 게 소원이란 말씀에 아무 말도 못하고 눈물을 삼켰다.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비 오는 소리를 듣는다는 것도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 잔소리 하는 가족이 있고, 눈 뜨면 출근할 곳이 있다는 것도,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수 있고 화장실을 내 발로 걸어간다는 것도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 잃어보면 알고 할 수 없는 사람은..

카테고리 없음 2023.11.06

[하나님의교회] 사막에 뜨는 별 - 이해와 공감의 첫걸음

여러분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겨울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날씨가 너무 더울 때에도, 너무 추울 때에도 나도 모르게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예민하게 군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오늘 '사막에 뜨는 별 - 층간소음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법' 영상을 보니 반성하게 됩니다.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은 정말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네요. 일상 생활에서도 작은 것일지라도 주위 사람들에게 한 번의 미소, 감사/사과의 표현들을 한 번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https://youtu.be/lryfohuxKTg?si=4QFkrUCmz_-hNjXF 실천한만큼 내 주위에도 좋은 사람들이 가득하게 될 거예요~~!

카테고리 없음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