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의 달

성령의 감동을 받은 선지자들이 기록한 구약성경에는 하나님이 어떻게 표현되어 있을까요? '하나님은 아버지 한 분'이시니까 당연히 단수로 표현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원어 성경은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대부분 '엘로힘'이라는 복수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약 2500번이나 언급된 엘로힘이라는 단어!! 과연 무슨 뜻일까요? 히브리어 사전을 살펴보겠습니다. 히브리어로 '하나님, 신'을 단수로 표현할 때에는 '엘', 또는 '엘로아흐'가 사용됩니다. 그런데 이 단어의 뜻은 모두 단수의 하나님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엘' : 신 '엘로아흐' : 하나님 그런데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해 약 2,500번 사용되고 있는 '엘로힘'은 단수형이 아닌 복수형입니다. '엘로힘' : 신들 이는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아버지 ..

최근 읽고 감동받는 글이 있어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어깨가 아프시다는 엄마를 안마해드리다 문득 궁금해져서 엄마는 소원이 뭐냐고 여쭤봤다. " 니 얼굴을 보는 거지 " 어릴 적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시력을 모두 잃으신 우리 엄마. 생각해보면 내 어릴 적 꿈도 심청이처럼 엄마 눈을 보게 해드리는 것이었다. 난 지금 내 딸을 보며 웃고 있는데 엄마에겐 막내 아들 얼굴 보는 게 소원이란 말씀에 아무 말도 못하고 눈물을 삼켰다.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비 오는 소리를 듣는다는 것도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 잔소리 하는 가족이 있고, 눈 뜨면 출근할 곳이 있다는 것도,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수 있고 화장실을 내 발로 걸어간다는 것도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 잃어보면 알고 할 수 없는 사람은..

여러분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겨울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날씨가 너무 더울 때에도, 너무 추울 때에도 나도 모르게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예민하게 군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오늘 '사막에 뜨는 별 - 층간소음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법' 영상을 보니 반성하게 됩니다.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은 정말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네요. 일상 생활에서도 작은 것일지라도 주위 사람들에게 한 번의 미소, 감사/사과의 표현들을 한 번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https://youtu.be/lryfohuxKTg?si=4QFkrUCmz_-hNjXF 실천한만큼 내 주위에도 좋은 사람들이 가득하게 될 거예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엘로힘'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 창세기에는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 창세기 1장 26절에 사람을 창조하시는 부분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학자들은 이 ‘우리’라는 말이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왜 ‘나’라고 하시지 않고 ‘우리’라고 하셨을까요? '우리'는 자신을 포함한 여러 사람을 가리키는 복수의 단어입니다. 즉, 하나님을 우리라고 표현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한 분 하나님이 아니다! 라는 뜻이죠. ( = 하나님들 ) 그래서 성경에는 하나님을 '엘로힘'이라는 단어로 표현했는데요, 엘로힘은 히브리..

안녕하세요~ 모두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내일이면 추석 연휴도 끝이 나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요. 이렇게 긴 연휴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니 몸이 축축 쳐지기도 하고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게 바로 ' 하나님의 교회 새노래 '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새노래는 하루를 개운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또는, 하루를 즐겁게 끝낼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힘이 나게 하는 새노래 ! 여러분도 들어보세요~! https://youtu.be/NimVuHIH6GU?si=EU6hK53m-wTzz-AP

성경에는 재림예수님께서 구름타고 오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의 임하심 즉, 재림에 대해 묻는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답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 24:3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 24:30~31 예수님께서는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며,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방에서 모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즉, 구원을 받으려면 최후의 불심판 전에 구름을 타고 등장하시는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의 구름은 실제..

[최후의 만찬] 1495 ~ 1497년경,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밀라노의 한 수도원 식당에 그린 벽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세기의 명작 그림의 제목이 '최후의 만찬'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십자가 고난 받기 전날 밤, 열두 제자와 지킨 유월절이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최후의 만찬'은 성경의 유월절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내 몸이라..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15절~20절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지키길 원하셨고, 지키셨던 유월절, 이 날은 무슨 날일까요?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왜 유월절 먹기를 간절히 원하셨을까요..